반응형 갑과을1 사람의 가치 사람의 가치 사람의 가치가 돈보다 못하냐? 물으면 누구나 다 그렇지 않다고 말할것입니다. 그렇지만, 모두 사람을 자신으로 한정해 하는 대답입니다. 많은 사람들은 타인의 가치를 단돈 만원만도 못하게 생각하는 듯합니다. 사람들은 경제활동이라는 것을 하고, 경제활동의 주는 '거래'입니다. 거래란 '갑/을'을 정해 이루어 집니다. 하지만 이 '갑'과 '을'은 신종 계약 노예관계를 뜻하는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. 두 사람중 '갑'과 '을'이 정해지면, 그즉시 봉건시대 주인과 노예의 관계가 성립되어 집니다. 백화점에 물건을 납품하기로 한 계약이던,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던 계약이던, 원래 하기로했던 서비스외의 '갑'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능해야합니다. 그것도 '갑'님의 좋은 기분을 유지시켜 주면서 .. 2013. 3. 15. 이전 1 다음 반응형